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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 (히 12:1-3)


1. 믿음의 사람은 벗어버립니다. (히 12:1)


1) 모든 무거운 것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첫 번째는 율법이고, 두 번째는 할례이고, 세 번째는 행위입니다.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는 우리를 무겁게 하는 비본질과 성경적이지 않은 전통이 깨어지길 축원합니다.


2)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려야 됩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회개하고 자백해야 합니다. 자백은 우리말로 소리를 내서 죄를 사해주시는 그분께 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가 자백할 때마다 우리 죄를 사해주십니다. 매일 우리의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으시기 바랍니다.


2. 믿음의 사람은 경주합니다. (히 12:1)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십시오.

인내 혹은 오래 참음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신앙은 끝이 중요합니다. 끝까지 달려가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그냥 달려가라고 하지 않고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달려가라고 합니다. (참고구절 : 빌 3:14, 행 20:24, 롬 5:3-4)


3. 믿음의 사람은 바라봅니다. (히 12:2)

예수님은 믿음을 만드신 분이시고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의 평범한 일상 가운데 믿음이 점프한 적이 언제입니까? 기도 엄청 하시고 성경 40독 완수하시고 믿음이 성장하셨습니까? 아니면 환난 중에 핍박당할 때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믿음이 성장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약해진 내 믿음 붙들어 주시고 깨어진 내 믿음 주님이 끌어 올려 주셔서 환란을 통과하실 때 믿음이 성장하지 않던가요? 믿음의 주,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분은 내가 아니고, 내가 쌓은 경건이나 나의 행위가 아니고, 나의 공로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 믿음을 온전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4. 믿음의 사람은 생각합니다. (히 12:3)

원어와 영어 성경을 그대로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생각하라! 그리하면 피곤하거나 낙심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을 먼저하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로 꽉 차 있는가? 뇌 과학자가 그렇게 말합니다. 인간은 하루 종일 70%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안 될 것만 생각하고 불평, 불만만 생각하는게 사람인 것 같습니다. 성경은 예수를 생각하라고 합니다.

마음이 전쟁터인데 여기를 예수로 꽉 채우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피곤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에 대해 살펴봅시다.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1) 예수님은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2)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이 수치스러운 것을 마음에 두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이 받는 수치보다 우리를 향한 사랑이 더 크신 것입니다.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히 12:3)”

3) 예수님은 죄인들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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