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축복을 증폭시켜라 (행 16:31-32)
추석 명절이 감사의 선포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국가적으로 본의아니게 영적 세계가 열리는 시즌이기 때문에 영적인 공기가 달라지는 텐션들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청년 썬십(Sonship in School)에서 자기의 한계와 묶임과 결박에서 좀 돌파해보려고 몸부림치는 아들, 딸들을 보면서 이번에 이제 한가위 추석 명절을 시작하는 이 주간에 오늘 이 주제의 말씀을 그 선십의 한 토막을 좀 나누었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선포할 때 저와 여러분의 가정과 가계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지어다!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에서 만지고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와 믿음의 유업과 축복이 지금 저에게 우리 대에 그리고 우리의 자녀와 자녀의 자녀 대에 임하기를, 오늘 저와 여러분의 가정이 믿음의 가정답게 믿음의 증폭과 열매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빌 2:12) 너희 구원을 전인적으로 총체적으로 완성하라.
(행 26:18)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이 세 가지가 다 이루어지길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세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의미는 너가 구원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저와 여러분이 구원의 통로일 수 있습니다. 지금 정신 안 차리고 여기서 멈추려고 하고 포기하면 여러분은 구원받을 수 있지만 여러분을 통해 구원의 문이 열릴 가정의 구원의 기회가 끊어질 수도 있습니다. 장자의 믿음의 고백은 가문이 옮겨가는 것이기 때문에 영적 전쟁의 텐션과 무게가 확실히 다릅니다.
두 번째는 의미는 너가 구원을 전파하라.
핍박을 받아도 좀 눈총을 받아도 다른 걸로 섬기고 다른 걸로 희생하고 다른 걸로 양보하시고 기회를 잡아서 복음을 반드시 선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을 통해 구원이 전파되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 번째 의미는 너의 가문이 옮겨지리라.
어떻게 우리 가정에 어둠의 역사들이 들어왔는가?
지금 나와 내 집은 어떤 상황 속에 있는 것인가? 여러분 우리는 영적 세계에 초청과 영접의 원리라는 게 있어요.
저희처럼 당대에 믿어서 기도에 믿음의 후원이 없는데 주님의 주권적인 은혜를 받고 어떡하든 나와 내 가문을 돌파하려고 애쓰는 우리 아들과 딸들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짠했어요.
그리고 우리가 전심으로 도와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배 유일한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제사와 아무 상관이 없어요. 우리 가문이 예수 믿게 된 걸 감사하고 나와 내 집의 주인이 주님이신 걸 예배(Worship)하는 거예요. 제사상 비스므레하게 차려놓고 마음은 제사야. 마음은 기독교식 제사를 드려요. 그럼 거기에 주님은 안 오십니다. 귀신이 오면 오지. 혼미한 가문이야. 예배는 예배로, 오직 주님께 나와 내 가문과 내 자녀들을 올려드리십시오.
제사 같은 예배드리지 마시길 축원합니다. 예배는 예배로 드리세요.
한가위나 명절에 가족이 모이는 이유는 우리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같은 분들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함이에요.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거예요. 이 시즌에 오늘 저와 여러분의 가계의 영적 기상도를 살펴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우리 가문을 리서치 할 필요가 있고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맺었던 언약들을 취소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끊어버리시길 축원합니다. 중간에서 왔다 갔다 하듯이 신앙생활 하면 안 됩니다.
이제는 확실히 선을 긋고 나와 내 집은 예수를 확실히 믿겠다고 주님 편으로 완전하게 옮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적인 기류가 바뀔 때까지, 새로운 영적 흐름이 올 때까지 누군가는 싸우셔야 돼요. 십자가가 이겨 놓았고 우리에게 도우시는 성령을 보내셨고 저와 여러분을 이 땅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하나님의 아들들로 부르셨기에 여러분이 이기고자 하면 여러분이 뜻을 정하면 이깁니다.
그리고 이미 이겼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먼저 출발하고 전 세계 동성애와 기독교를 대적하는 곳은 다 과거의 부흥의 땅이에요.
오늘 저와 여러분의 가문의 부흥을 한 대로 끝내지 말고 주님 오실 때까지 확장하고 여러분의 가문에서 위대한 믿음의 자녀들이 일어나게 기도를 멈추지 맙시다. 예배와 기도로 돌파합시다. 이 교회의 자녀들 중에 위대한 하나님의 위인들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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